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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정보

전세 사기 이중 계약 대응은? 집주인과 세입자. 임대인과 임차인간 부동산 계약은 공인중개사나 임대관리업체 통해 거래가 되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임대인과는 월세로 계약을 맺었으나 임차인에게는 전세계약을 체결하면서 양 쪽을 속이고 보증금을 편취하는 사건이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보증금 차익을 편취한 후 세입자에겐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일까지 발생하게 되죠. 최근에도 천안에서 집주인으로부터 원룸을 위탁 받아서 임대관리를 해왔던 업체 집이야기가 이 같은 보증금 차익 편취 행각을 벌이고 계약이 만료한 세입자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았으며 집주인에게는 매달 지급하던 월세를 미루고 미지급하기도 했습니다. 또 안산에서는 중개보조원이 공인중개사로 속여 전세 사기 이중계약으로 수십억의 보증금을 챙겼습니다. 그러나 집주인이나.. 더보기
점유취득시효 소송 판례는? 성립 요건 확인! 20년간 소유의 의사로 평온, 공연하게 부동산을 저유한 자는 등기함으로서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고 우리 법에는 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의 소유자로 등기한 자가 10년간 소유의 의사로 평온, 공연하게 선의이며 과실없이 그 부동산을 점유한 때에는 소유권을 취득할 수 가 있습니다. 이를 점유취득시효라고 합니다. 취득시효는 일정기간 어떤 사실상의 점유 상태가 지속되는 경유 권리를 취득할 수 있는 효과를 부여하는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무조건 20년간 점유를 했다고 하면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는 걸까요? 점유취득시효 성립 요건은 어떻게 될까요? 점유취득시효가 성립하려면 20년간 부동산에 대해 점유를 하고 있어야하는데 이 20년이란 기준의 시작점은 이를 주장하는 본인이 지정할 수 없다는 판례가 .. 더보기
전세 사기 예방 보증금 반환 피해 없기 위해서 최근 심심치 않게 부동산 사기로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고 있는 세입자들의 피해 기사 많이 보셨을 겁니다. 천안에서 임대관리업체가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서 각각 임대인에게는 월세로 계약했다고 하고, 임차인과는 전세 계약으로 맺어 보증금 차익을 편취하고 안산에서는 중개보조원이 가짜 집주인을 내세워 앞선 사건과 같이 차익으로 이익을 봤습니다. 또 수원에서는 집주인이 갭투자로 임대사업을 운영하다가 상황이 좋아지지 않으면서 계약이 만료된 세입자들에게 보증금 반환을 하지 못하고 있어 큰 피해를 낳고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집은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 요소 중 하나이다보니 누구나 계약의 당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피해에 쉽게 노출 될 수 있습니다. 발생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전세 사기를 예방하.. 더보기
수원 원천동 원룸 사기, 전세보증금 반환은? 전세가 만기 됐음에도 불구하고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사기로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 수원에서 전세 사기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원룸 800 여 개를 가진 집주인, 수원 변씨는 전세가 만기됐음에도 불구하고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아가 기존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반환도 하지 않고 새로운 세입자까지 받으면서 이중계약이라는 만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수원 변씨는 임대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3년 전 수원 원천동 일대의 원룸 26채를 사들였으나 매입하는데 대출을 하고 대부분은 세입자들에게 받은 전세보증금으로 충당하였습니다. 심지어 원룸에는 근저당권이 잡혀있었지만 중개원이였던 변씨의 딸은 임대사업을 크게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보증금을 떼일리.. 더보기
토지수용 보상절차 확실히 숙지해야 최근 발표 된 3기 신도시나 2020년 7월, 1년 앞으로 다가온 도시공원 일몰제 등 국가에서 진행하는 공익사업이 시작되려면 해당 토지를 가지고 이는 토지주에게 보상을 해줘야합니다. 토지 수용할 시 관련법에 따라 보상금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지주들은 토지수용 보상절차에 관련하여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새롭게 국가 사업이 발표되면 그에 따라 보상문제가 따라오게 됩니다. 최근에 발표된 3기 신도시와 수십년간 미뤄왔다가 1년 앞으로 다가온 도시공원 일몰제가 이런 경우입니다. 개발지역에 자신의 땅이 있다거나 그 지역에서 살고 있는데 토지 수용을 당하게 된다면 정당하게 보상을 받아야합니다. 토지수용은 공익사업 시행자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즉 토지보상법에.. 더보기
3기 신도시 보상 토지 보상금 제대로 받으려면 경기도 남양주 왕숙, 인천 계양 테크노벨리, 과천시 과천지구, 하남시 교산 등 3기 신도시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그 토지를 소유한 토지주들에 대한 보상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때문에 정부는 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과 토지보상을 위해 TF를 설치했습니다. 또한 보상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3-40조에 달하는 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있는데요. 신도시는 자연발생적으로 성장한 도시가 이닌 처음부터 계획적,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말합니다. 대도시의 근교에 계획적으로 개발한 새 주택지로 도시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인구 과밀, 교통 체증, 주택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이루어집니다. 우리나라의 본격적인 신도시계획은 1960년대 이후로 시작되었는데 1기를 시작으로 2기 그리고 최근 3기까지 신도시가 .. 더보기
부동산 이중계약 사기, 중개 사기에는? 최근 부동산 사기로 인해 올라온 국민청원 게시판 글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안산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신혼부부가 부동산중개원에게 전세 계약 사기를 당했다는 사연이였습니다. 이 신혼부부는 신혼집 마련을 위해 오피스텔 전세 계약을 맺었는데 이것이 사기였던 것입니다. 집주인은 따로 있었지만 부동산이 부동산중개보조원을 가짜 집주인으로 내세우고 계약을 한 것입니다. 이 중개보조원은 진짜 집주인에게는 월세로 계약을 맺었다고 했지만 신혼부부에게는 전세로 계약을 맺어 보증금 차익은 편취하는 수법이였습니다. 이렇게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서 위임장도 없이 허위로 계약서를 작성하여 임차인에게는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임대인에게는 월세로 계약을 맺었다고 상습적으로 속여왔습니다. 흔히 이런 경우를 이중계약이라고 하는.. 더보기
오피스텔 전세 사기 천안 집이야기 보증금의 행방은 오피스텔 위탁임대관리를 맡은 집이야기의 대표가 보증금 수백억원을 가로채고 잠적했다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되었습니다. 오피스텔 위탐임대관리를 맡으면 집주인으로부터 임대에 관한 전권을 위임받고 월세를 집주인에게 주고 집은 전세로 놓아 보증금을 받아 챙겨 운영했습니다. 집이야기는 천안을 중심으로해서 서울, 수원, 구미 등 전국에서 오피스텔 1400여개 세대를 위탁관리하였는데요. 이렇게 집주인에게 위탁을 받아 관리하면서 집주인인 임대인에게는 월세로 계약하고는 임차인에게는 전세로 계약해 보증금을 챙기고 이 돈으로 자신의 개인 사업에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행각을 벌이다 임대인에게는 월세를 지급하지 못했고, 계약기간이 만료된 임차인들의 전세보증금 반환요구에 집이야기측은 응하지 못하고 보증금 지급의무가 임대인에게 넘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