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오피스텔 전세 임대관리 업체 집이야기 사기
서울, 인천, 창원, 안산, 천안 등 전세 사기가 전국적으로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개인은 임대인으로부터 월세계약에 관한 것을 위임 받았는데 임차인에게는 전세계약을 위임받았다고 하고 전세보증금을 받아 편취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고는 임차인이 계약이 끝나고 나가려고 함에도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것이죠. 특히 몇 달전 큰 논란이 있었던 천안 집이야기 사건이 대표적인데요, 천안에서 오피스텔을 임대관리하던 업체인 집이야기 때문에 피해를 본 금액은 수백억원, 1000여 세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전세사기는 임대인, 임차인 가리지 않고 피해를 당했습니다. 집이야기는 천안을 시작으로 서울, 청주, 수원, 용인 등 전국적을 규모를 넓혀가며 오피스텔 임대관리 업무를 대행하는 업체였습니다. 임대인들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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