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이중계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세 사기 이중 계약 대응은? 집주인과 세입자. 임대인과 임차인간 부동산 계약은 공인중개사나 임대관리업체 통해 거래가 되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임대인과는 월세로 계약을 맺었으나 임차인에게는 전세계약을 체결하면서 양 쪽을 속이고 보증금을 편취하는 사건이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보증금 차익을 편취한 후 세입자에겐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일까지 발생하게 되죠. 최근에도 천안에서 집주인으로부터 원룸을 위탁 받아서 임대관리를 해왔던 업체 집이야기가 이 같은 보증금 차익 편취 행각을 벌이고 계약이 만료한 세입자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았으며 집주인에게는 매달 지급하던 월세를 미루고 미지급하기도 했습니다. 또 안산에서는 중개보조원이 공인중개사로 속여 전세 사기 이중계약으로 수십억의 보증금을 챙겼습니다. 그러나 집주인이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