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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반환

전세반환보증보험 가입했다면 전부 전세보증금 반환 될까 초복을 하루 앞둔 오늘은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 또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수도 있는데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도 비가 올 예정인데요. 특히 제주도엔 최대 80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최고기온은 34도 인데요. 더위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최근 전세를 끼고 부동산을 매입하는 이른바 '갭 투자'에 전세보증금 수백억여 원을 반환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갭투자는 매매가와 전세값 차이가 적은 부동산에 대해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 투자방식인데요. 임대인이 이러한 방식으로 부동산을 사들이고 반환해야 할 전세 보증금을 챙겨 잠적한 것이죠. 임차인들은 .. 더보기
전세 보증금 반환소송 돌려받기, 임대인 승소 임대관리업체인 천안 집이야기. 전국적으로 임대인을 대신해 오피스텔을 관리하는 업체가 임대인, 임차인 사이에서 사기를 벌여 불법적으로 수익을 냈습니다. 임대관리업체는 임대인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임대 관련 업무를 해주는 것인데 이 업체인 집이야기는 임대인으로부터 월세 계약에 관한서 권한을 위임 받았놓고는 세입자들과 전세 계약을 맺으면서 보증금 차익을 편취했습니다. ​​ 이들의 범죄 행위가 밝혀지고 업체의 대표는 구속되었고 수사 중 세입자들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을 돌려 줄 능력이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이에 세입자들은 전세금을 받을 길이 없어지기에 임대인에게 전세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하게 됩니다. 집이야기에 맡긴 임대인에게도 책임이 있다는거죠. 각 피해 세입자들이 소송이 줄지어 발생하였습니다. 판결 초.. 더보기
수원 원천동 원룸 사기, 전세보증금 반환은? 전세가 만기 됐음에도 불구하고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사기로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 수원에서 전세 사기로 피해를 입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원룸 800 여 개를 가진 집주인, 수원 변씨는 전세가 만기됐음에도 불구하고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아가 기존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반환도 하지 않고 새로운 세입자까지 받으면서 이중계약이라는 만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수원 변씨는 임대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3년 전 수원 원천동 일대의 원룸 26채를 사들였으나 매입하는데 대출을 하고 대부분은 세입자들에게 받은 전세보증금으로 충당하였습니다. 심지어 원룸에는 근저당권이 잡혀있었지만 중개원이였던 변씨의 딸은 임대사업을 크게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보증금을 떼일리.. 더보기